Cloud Computing를 사용하는 이유
AWS에서 이야기 해주는 Cloud Computing의 장점에 대한 글입니다. 누가 “클라우드 그거 왜 쓰는거야?”라고 물는다면, 이 글이 대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군요!
Cloud Computing의 6가지 이점
- 초기 선투지 비용 없음
- 운영 비용 절감
- 탄력적인 운영 및 확장
- 속도 및 민첩성
- 비즈니스에만 집중 가능
- 글로벌 확장
1) 초기 선투자 비용 없음
큰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를 구매하고 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클릭 몇 번으로 수 분 내에 원하는 성능의 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On-premis: Cloud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기존의 물리적인 데이터센터(서버)를 운용하는 것.
2) 운영 비용 절감
고정된 서버는 최대 트래픽치를 예상하여 구축합니다. 때문에 트래픽이 줄었을 경우에는 자원의 낭비가 발생하고, 수용 범위를 초과한 경우에는 서비스가 느려지거나 중단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 On and Off
- 서버가 중지되고 있는 시간 만큼 자원의 낭비가 발생합니다.
- Fast Growth
- 빠른 성장으로 사용자의 유입이 늘어난다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성능 향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미래의 트래픽을 예상하기 힘들고, 비용문제로 잦은 성능 향상은 부담입니다.
- Variable peaks
- 유동적인 트래픽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서버의 성능이 낮다면 많은 사용자를 수용할 수 없고, 성능이 과하게 좋다면 자원의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 Predictable peaks
- 트래픽이 많은 일정 시간대(게다가 예상할 수 있는)만을 위한 서버 능력은 자원의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전력, 항온항습, 상면 비용 등의 물리적인 데이터센터를 유지하는 비용과 이를 운영, 관리하는 인력에 소모되는 비용, 소프트웨어의 버전 업에 따른 라이선스 변경과 그 비용, 그리고 향후에 서버를 증설하는 비용까지 On-premise 방식에는 운영하는데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3) 탄력적인 운영 및 확장
트래픽의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버의 안정성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뿐더러, 서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비용절감이 가능합니다.
4) 속도 및 민첩성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서비스 구현 속도가 빨라지고,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On-premises vs Cloud Computing(AWS)
- 혁신을 위한 시도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 혁신을 위한 시도를 많이 할 수 있다
- 실패의 비용이 높다 ↔ 실패의 비용이 낮다
- 혁신의 속도가 느려진다 ↔ 많은 혁신이 가능하다
5) 비즈니에스에만 집중 가능
서버의 운영부터, 보안, 라이센스, 증설 및 확장 등의 문제에 대해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6) 글로벌 확장
전용 데이터센터가 전세계 곳곳에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데이터 센터를 구축 할 필요 없이 손쉽게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